[테라치선생님#3] 2015년 도메인 토픽!

 
 
도메인 전문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도메인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자 준비한 코너입니다!

2015년 한해도 끝나가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테라치 선생님께 2015년 도메인 업계가 어떤 한해였는지에 대해 인터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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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15년 도메인 업계에서 인상적이였던 뉴스는 무엇인가요?

가장 인상적이였던 뉴스는 역시 신규 도메인 New gTLD의 등록건수가 1,000만건을 돌파하였다는 것이겠죠!
New gTLD 취득이 가능하게 된지 약 2년이 지났는데, 드디어 1,000만건을 돌파하였습니다. 최근에는 New gTLD를 유니크하게 이용하고 있는 기업도 많이 보이고 있죠.

「.com」과 같은 기존 도메인에 관해서는 ‘아직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구나’라고 새삼 느낀 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기업에서 캠페인 사이트를 만들었는데, 캠페인 종료와 동시에 도메인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도메인이 누군가에게 재취득되어 성인사이트가 되었습니다. 관심있는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추가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어느날 갑자기 성인사이트가 되어있다면 당황스럽겠죠. 이것만으로 기업의 신뢰가 실추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사전에 도메인을 관리해야 합니다.
도메인에 대한 인지가 높아지면서 이러한 피해가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역시 아직 일어나고 있구나’라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Q. 도메인의 악용도 늘어나고 있나요?

그렇습니다. 얼마전과 비교하면, 알기 쉬운 악용보다 교묘한 악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포기한 도메인이 성인 사이트가 되었다라는 것이 알기 쉬운 악용이구요, 최근에는 위장•사기 사이트나 메일로 브랜드를 부정 사용하여 개인정보를 착취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기업이라면 자주 일어나는 일이지만, 평소 이러한 일을 겪어보지 못한 고객님으로부터의 상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인터뷰가 시작되기 전에 어떤 기업으로부터 사기 사이트에 대한 상담이 있었습니다. 보통 사기 사이트가 발견되면 최대한 빨리 해당 사이트를 멈추게 하여 피해를 최소화시키는데, 이 기업의 경우, 도메인 등록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 곤란에 처한 상황이였습니다.

원칙상 도메인 등록 정보는 공개해야 하지만, 개인 정보 보호의 문제도 있고, 일정 조건을 클리어하면 공개하지 않기도 합니다.
이렇게 등록 정보를 숨기고 있는 것을 Whois Protection 혹은 Whois Guard라고 합니다.
이럴 경우, 권리자를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해결에 시간이 걸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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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럼 악용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자주 받고 있는 질문인데요. 사전에 도메인을 관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번째 인터뷰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도메인 관리대장을 만들고, 도메인 관리자를 정하고, 또 어떻게 도메인을 관리하고 있는지 바르게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테라치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메인 업계의 2015년은 “진전”의 해였다고 할 수 있겠네요. New gTLD가 확대되며 Web 서비스가 편리해진 반면, 이를 악용하려는 사람도 나오고, 그 악용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어떤 진전이 있을지 기대되는데요. 다음 기사는 테라치선생님의 2016년 도메인 예상에 대해 준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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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메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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